청와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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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교민들에게 끄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청와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엔 총회를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유엔 본부에서 안토니오 구테헤스 사무총장을 만난 뒤 동포간담회를 위해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 앞에서 뜨겁게 환영해 준 동포들과 손을 맞잡았다"며 "환영해주신 분들 덕분에 모두 힘을 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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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뉴욕 첫 방문 일정으로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 등에 대화를 나눴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동포 300여 명을 초청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3박 5일간 뉴욕에 머무를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