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방글라-미얀마서 1조원 공사 수주
포스코건설은 최근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서 총 약 1조 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수주한 ‘마타르바리 발전 프로젝트’는 12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항만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 대금은 9500억 원이다. 이에 앞서 포스코건설은 600억 원 규모의 미얀마 양곤 상수도 개선 사업도 따냈다.
■ ‘하나 다문화가정대상’ 10명-2개 단체 수상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제9회 하나 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2009년 시작한 이 상은 모범적인 결혼 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개인과 단체에 준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여성 김소현 씨(31)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 성남이주민센터가 행복도움상을 수상하는 등 10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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