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준표 대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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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언급하면서 “8.15 경축기념식이 마치 촛불기념식 같았다”고 혹평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역대정부는 모두 집권 후엔 중립적인 입장에서 국가 경축일 행사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이 정부의 오늘 8.15 기념식은 8.15 기념식이라기보다 촛불승리 자축연이었다”면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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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평화는 구걸 하는 것이 아니라 힘을 통해 얻어 진다는 것을 명심하시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