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정병일 사장 ‘성적 스트레스’로 자진사퇴
인천 유나이티드는 “정병일(65) 사장이 팀 성적에 따른 스트레스로 자진사퇴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인천이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성적 부진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은 3승11무11패(승점20)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팀 중 11위다. 인천은 구단 긴급 이사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를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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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