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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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44)와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 ㈜대상 전무(40)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방송인 홍석천의 목격담도 재조명 받았다.
홍석천은 지난해 2월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열애가 공개되기 전부터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기자 분들이 기사를 내기 전부터 나는 두 분의 만남을 알고 있었다”면서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종종 봤고 ‘아, 저 두 분이 느낌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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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3일 밤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에서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4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커플룩을 입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임세령 전무가 먼저 나와 이정재를 기다렸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택시운전사’를 봤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한 끝에 지난 2015년 1월 1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