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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체코 1부 명문팀에 연장 승리

입력 | 2017-08-04 03:00:00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여름 해외 전지훈련에서 체코 1부리그의 명문 팀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17 몽필드컵 1차전에서 1-1 동점이던 연장 피리어드 2분 35초에 터진 김기성(안양 한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본선에서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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