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Deep Silver Volition의 PS4, PC용 액션 게임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한국어판)의 발매일 공개와 함께 예약 판매를 오는 8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3일) 발표했다.
오는 8월 18일 정식 발매되는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은 오픈 월드 액션 게임으로, 근 미래 서울에서 안티 히어로의 팀을 이끌며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적들을 저지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악마의 밤에 벌어진 세계적인 공격으로, 전 세계의 주요 도시들은 LEGION*이라는 강력한 빌런 연합에 의해 통치된다. 이번 작품의 무대인 대한민국 서울은 LEGION의 미친 과학자이자 프라이드 위원회의 수장 닥터 바빌론이 지배하고 있다.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의 예약 판매는 8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 된다. 초회 특전으로는 쟈니 겟 에이전트 팩 & 초회 한정 스킨 6개를 입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증정하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한정 스킨 3개를 입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와 게임 내 대사가 삽입된 특제 타올 및 콜렉터즈 카드가 증정된다.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