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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재중 드라마 찍다 손가락 7바늘 꿰매

입력 | 2017-07-19 06:57:00

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김재중이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엄지손가락을 7바늘 꿰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하다 소품으로 준비된 소주병으로 인해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쳤다”고 18일 밝혔다. 김재중은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촬영을 소화할 계획이다.

‘맨홀’은 백수 청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진 뒤 겪는 일을 그린 판타지 장르로 8월9일부터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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