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시영, 선수시절 6급 공무원 대우…“체중 관리 위해 목욕도 안했다”

입력 | 2017-07-12 11:30:00


12일 결혼 보도가 나온 배우 이시영(35)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이날 한 매체는 이시영 측근일 인용 “9~10월 정도 혼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시영 소속사측은 “1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으나 당장 결혼 계획이 있는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시영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성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음식 외에도 패션, 예술 등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졌다. 평소 여배우로서 몸매 관리 외에도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동하며 식단조절 등에 관심이 많은 이시영에게 여러 면에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이자 복싱성수인 이시영의 자기관리는 철저하다. 그는 지난 4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복싱선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한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은 “인천광역시청 복싱팀에서 선수로 활동할 당시 6급 공무원 대우를 받았다. 활동을 중단할 당시 퇴직금도 받았다며 “선수 시절에 체중조절 때문에 목욕도 하지 않았다. 목욕을 하면 몸이 물을 흡수해 몸무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