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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11일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내달 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0년 시작했으며 7년 간 총 차량 3506대의 타이어를 지원해 사회복지기관의 이동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00여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를 교환해주고 휠 얼라이먼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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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