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지창 페이스북 캡처
배우 오연수가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들을 언급하면서 손지창의 ‘아들 사랑’도 재조명 받았다.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은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큰 아들 성민이의 작품”이라면서 큰 아들 성민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연수 아들 성민 군은 자신의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첫 번째 도전에서 뜻밖의 성과를 거둬서 어리둥절 하기도 하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연수는 25일 방송한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두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미소 지었다. 김건모 모친은 오연수 아들을 향해 “아들들이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칭찬했고, 오연수는 “실제로도 애인 사이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