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은 15일부터 ‘메리츠주니어’ 펀드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 20세 이하만 가입할 수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들과 개별 종목에 투자된다. 장기 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운용수수료는 낮춘 대신 가입 후 10년 안에 환매하면 높은 환매수수료를 부과한다. 이 수수료는 펀드에 편입돼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다른 투자자들에게 분배된다. 판매사는 우리은행과 메리츠종금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신한금융투자, 리자드 ELS 판매 1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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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금융포털에 국민 신용교육 코너 개설
금융감독원은 ‘국민체감 20대 관행개혁’의 일환으로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신용교육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 전 국민 신용교육 코너가 개설된다. 이곳에는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신용관리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노하우를 알 수 있도록 각종 동영상, 카드뉴스 등이 올라올 예정이다. 신용평가사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 홈페이지에도 같은 콘텐츠가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