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 이후까지 6평 킬러 문항 해설 강의를 수험생에게 제공했다.
6평은 2018 수능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평가원 시험이다. 특히 6평은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수능에 대한 공부 방향과 원활한 학습 실행을 위해서다.
이에 대성마이맥은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탐 임정환, 과탐 한종철 등 전 영역 강사를 투입해 다른 업체들보다 빠르게 6평 분석을 내놨다. 킬러 문항 뿐 아니라 수험생들이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유형까지 강사마다 분석이 유의미하다고 여겨지는 문항을 3~5개씩 선별했다.
해설 특강은 수험생이 파악하기 어려운 평가원의 출제 의도를 알려주고 상세한 풀이과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틀린 문항의 경우 수능까지 어떻게 보완해 나가야 할지 등 앞으로의 가이드 라인까지 제시하고 있어 2018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강은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대성마이맥은 킬러 문항 분석을 보고 수강 후기를 남긴 수험생에게 모든 강의를 2018 수능일까지 들을 수 있는 ‘2018 올프리패스’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