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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 뮤직’ 홍보대사에 리처드 용재 오닐-임동혁 위촉

입력 | 2017-05-24 03:00:00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은 23일 경기 고양의 홀트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홀트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회도 가졌다.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13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유산사업의 하나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