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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테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맨체스터에서의 비극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무겁다"며 "폭발 사고 희생자들과 아리아나 그란데와 팬들, 관객들을 향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2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그란데의 \'데인저러스 우먼\' 콘서트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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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