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부문/스타벅스 코리아
전국에서 최상급 원두인 리저브 커피의 경험을 한층 더 특화시켜 차별화해 리저브 전용 바와 다양한 추출 기구와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춘 커피 포워드 매장 오픈을 확대하며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콜드 브루 커피를 비롯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취향으로 차별화한 티바나 브랜드를 지난해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국내에 새로운 음료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올해 3월 출시한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 개발한 전용 머신을 통해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 음료로 혁신적인 아이스 커피라는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