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 부문
이기덕 대표
이기덕 대표는 “2015년 당시 고객품질 감동상의 경우 입주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기에 더 큰 의의가 있었다”며 “이번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고객을 향한 일관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기업의 협력사로 시작했지만 디자인 연구, 자체 브랜드 개발, 생산설비 투자 등 사업의 다각화로 종합 건축가구업체로 발전한 점이 특징이다. 하나데코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를 시장에 잇따라 출시하며 돌풍을 일으킨 업체이기도 하다. 2004년 세라톤(Sheraton)과 2011년 오픽하우스(OPPIC)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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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