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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26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18일 기준). 올림픽의 감동, 현장에서 관람하면 배가(倍加) 되겠죠?
하지만 막상 차를 끌고 가자니 주차가 걱정이고, 열차를 타자니 경기장까지 버스나 택시를 한 번 더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이런 ‘평창 직관족(族)’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12월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 철도를 이용할 경우 버스나 택시 등 다른 대중교통 환승이 편리하도록 정류장을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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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기자 yol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