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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단신]㈜한화, 1분기 영업이익 57% 오른 6458억 外

입력 | 2017-05-16 03:00:00


■ ㈜한화, 1분기 영업이익 57% 오른 6458억

㈜한화는 올해 1분기 매출 13조3465억 원, 영업이익 645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57% 각각 증가했다. ㈜한화는 “한화케미칼, 한화건설의 매출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 제일기획, 뉴욕 원쇼광고제서 19개 부문 받아

제일기획이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원쇼 광고제’ 시상식에서 은상 2개, 동상 4개, 메리트상 13개 등 총 19개의 상을 탔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광고사 중 최다 수상 기록이다. 이 중 유니클로 ‘히트텍 윈도우’ 캠페인은 은상과 메리트상을 중복 수상했다. 창문에 단열을 위해 붙이는 에어캡에 히트텍 로고를 인쇄해 제품의 공통 기능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진에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익 341억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올 1분기(1∼3월)에 역대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제쳤다. 15일 진에어 모회사 한진칼의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진에어는 1분기에 매출 2327억 원, 영업이익 341억 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54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9.3%, 영업이익은 25.4% 늘었다.



■ 한라그룹, 안양시에 펀드 기부금 전달


한라그룹은 10일 경기 안양시에 아이스하키 ‘사랑의 골’ 펀드 기부금 3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석민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장(왼쪽), 이필운 안양시장이 참석했다. 한라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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