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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롯데칠성, 사이다-캔커피 등 최대 200원 인상

입력 | 2017-05-09 03:00:00


롯데칠성음료는 8일 ‘칠성사이다’ ‘펩시’ ‘레쓰비’ 등 대표 제품의 가격을 5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음료 제품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칠성사이다 250mL 캔 제품의 경우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7% 가격이 올랐고, 1.5L 페트병은 2900원에서 3100원으로 6.9% 인상됐다. 핫식스(1100원), 실론티(1000원)도 100원씩 가격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