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지원서 접수
우리은행이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
영업점 예금팀 업무를 전담하는 개인금융서비스 직군이며, 채용규모는 약 100여명이다.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인적성검사·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말부터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요건에 학력·연령 등 자격요건을 폐지해 공평한 채용지원 기회를 부여하는 게 핵심. 입사지원서에 자격증·어학점수 항목을 없애고, 100%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해 직무특성과 지원자의 역량에 기초한 실력위주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