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대도산업건설이 시행하는 단지로 이번 사업에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에 참여한다.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며 오는 2019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장점으로는 우수한 교통 환경이 꼽힌다. 분당선 기흥역 역세권에 들어서며 교통의 중심지로 알려진 수원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했다. 이를 통해 강남까지는 30분대, 판교와 분당, 동탄 등은 모두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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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전 가구에 지역난방과 LED조명이 적용되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된다. 옥상하늘 공원은 도시와 공원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거주자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조성되며 전면 유리 구조의 상가들이 입점될 예정이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주민센터 옆 카페거리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