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10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성공적인 대구공항 통합이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발제자들이 △대구경북 관문공항의 비전과 과제(윤대식 영남대 교수) △대구공항 예비후보지 선정 경위 및 정책적 제안(양태영 포스코건설 공항총괄팀장) △K-2 종전부지 및 주변 지역 발전방향(최영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을 발표하고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통합공항이전연구단장 등이 토론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