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의당 이정미 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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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세월호 시험 인양이 진행되고 있는 22일 “3년을 기다렸다”면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분을 꼭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미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 인양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만은 꼭. 간절한 마음”이라면서 “가족들의 꿈. 아이들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런 나라를 만들라는 그분들의 목소리에 더 힘껏 귀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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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인양이 무리 없이 성공할 경우 바로 본인양 작업까지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양에 들어가면 세월호 선체는 밤 8~9시경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