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일 진행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회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43가구 모집(특별공급 280가구 제외)에 총 1만7122명이 신청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타입이 241가구 모집에 7835명이 몰려 32.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100㎡가 31.1 대 1, 전용면적 74㎡A 타입이 10.6 대 1, 84㎡B 타입이 9.2 대 1, 114㎡가 7.2 대 1, 74㎡B가 5.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 25-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2835가구 규모다. 이번 2회차는 전체 가구 중 1423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1~23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636번지(남춘천역 인근)에 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본보기집 내부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