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9일 시범 운영 예정 -방화동과 마곡지구 출발차량을 지하철로 유도하는 역세권 환승주차장으로 조성 -주차면수 200면, 주차요금 5분에 100원, 정기권은 환승 4만원, 일반 6만5000원
신방화역 환승주차장
신방화역주차장은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해 올해 2월에 준공됐으며, 총공사비 191억 원을 들여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다. 주요시설로는 주차구획 200면과 244대 주차규모의 자전거보관소, 상가 3개소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시간은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 따라 시간주차는 5분에 100원, 월 정기권은 환승 4만 원, 일반 6만5000원이며, 시범운영기간인 7일부터 9일까지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외에도 지상 1층에 편의시설이 3개소(58·56·63㎡)가 조성됐으며 이 시설에는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등 환승주차장에 부합하는 업종으로 유치 계획 중이며, 3월 중에 입찰을 통해 운영사업자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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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보관소
주차장 내부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