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9∼11일
200여 브랜드 참가 국내최대규모
경기불황으로 인한 퇴직자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고 있다.
50∼60대는 물론 젊은 30∼40대까지 창업시장에 눈을 돌린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첫 발부터 벽에 부딪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다녀오는 방법을 추천한다.
참여하는 브랜드도 다양하다. 유아교육 프랜차이즈 ‘짐보리’, 스크린야구 브랜드 ‘야구스타’,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 등이 있다. 부산에서 맹위를 떨치다가 전국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노랑통닭’, 저가 치킨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부어치킨’ 등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가 다양하다.
이벤트도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 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양키캔들을 선물한다. 미리 방문부스를 신청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형TV, 노트북, 고급 핸드블랜더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홈페이에서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온라인 사전등록 하면 5000원인 입장료를 단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관련 문의전화 02-3471-8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