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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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의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 서로 마주보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분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왼쪽에는 반려견 감자의 얼굴 뒤로 안재현이 군밤, 순대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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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장의 사진은 구혜선과 안재현이 반려동물들을 가운데 놓고 서로 마주보고 앉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반려견과 함께 단란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신혼일기’ 제작진도 이 사진을 공유하며 “오랜만에 업데이트된 남편 재현의 럽스타그램~~ 감자 군밤 순대도 있넹”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의 신혼 생활을 담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는 3일 방송을 끝으로 시골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했다. 10일 방송되는 ‘신혼일기’ 마지막 회는 감독판으로 꾸며져, 두 사람의 미방송 신혼생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