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원순 시장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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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치의 빈틈도 없이 광장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저는 서울시장으로서 탄핵이 완수되고 정권이 교체되고 온전한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그 날까지 한치의 빈틈도 없이 광장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하겠다”면서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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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관 6인 이상이 찬성하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인용’, 그렇지 않으면 ‘기각’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