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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비올라꽃 만개

입력 | 2017-02-27 03:00:00


충북 단양군 매포읍 어의곡리 일원 3만6000㎡ 규모의 묘포장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비올라꽃이 활짝 피어 출하 준비가 한창이다. 이곳의 비올라꽃 2만7000여 포기는 봄 관광철에 맞춰 다음 달부터 단양군 내 도로변 가로 화분에 옮겨 심어진다.
 
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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