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부터 11월말까지 운영… 매주 목요일 직거래장터로 꾸며
부산 중구는 다음 달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계단 테마거리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된 프리마켓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중구 제공
김은숙 중구청장은 “2015년 6월 시작돼 지난해에는 36회에 1000여 명이 참여했다”며 “손으로 직접 만든 예쁜 머리핀과 초, 바구니 등 생활용품을 구입한 주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