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부문 - 케이씨환경서비스㈜
케이씨(KC)환경서비스㈜(대표 이강욱)는 2000년 회사 설립 이래로 적법하고 안전한 산업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1년 365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케이씨환경서비스는 전남 여수시 월래동과 화치동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북 전주, 경남 창원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다. 처리방식과 설비용량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업장폐기물을 소각하고 이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증기(스팀)로 전환해 사업장 인근 고객에게 관로를 통해 공급하거나 자체적으로 소비하고 있다.
이강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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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씨환경서비스는 국내 네트워크 확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주회사인 케이씨(KC)그린홀딩스의 환경서비스 부문 자회사였던 케이씨환경서비스는 동일한 사업을 수행하는 전주, 창원의 사업장과 2016년 12월 31일 합병을 실시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