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혁신 부문 - ㈜홍성브레이크
최고 품질의 마찰재 전문기업을 목표로 1988년 설립된 ㈜홍성브레이크(대표 이성묵)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부문 최초로 KS-EQI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을 뿐 아니라 11년 연속 동 부문 부동의 1위를 기록해 국내 마찰재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쓰며 자동차 부품시장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성묵 대표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 중인 홍성브레이크는 선진 배합 기술로 생산된 세라믹 계열의 마찰재가 탁월한 제동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고온에서도 열 안정성과 전기절연성을 유지한다. 또한 부드러운 소재를 채택해 브레이크 마찰 소음 현상을 개선하고 화이버, 그라파이트 등의 고품질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운전자의 제동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승용차용 브레이크 패드뿐 아니라 저상버스용 대형패드, 중·대형 라이닝, 라이닝 슈어셈블리 등의 기술 발전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