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미아 뉴타운 입구의 초역세권 아파트

북한산파크뷰

성북구는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가 가장 높은 곳이다. 우이∼신설 선으로 인해 성북구 정릉동 289-16 일대 서희건설의 북한산파크뷰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지하철 1, 2, 4, 6호선을 4정거장 안에 환승할 수 있고, 역출입구가 아파트 단지 입구와 맞닿아 있어 도심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과 함께 북한산의 탁 트인 전망, 그리고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웰빙을 체감할 수 있다.

공급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977채(예정)에 전용 면적 50m²형, 59m²형, 84m²형이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높은 중소형 단지로 이루어지며, 남향 위주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한다. 문의 1855-0227

동간 거리가 멀고 단지 내 차 없는 공원화와 입주민만을 위한 남녀 사우나, 스포츠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GX룸,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갖춘다. 집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웰빙의 장소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고려대부속 중·고, 대일외고, 창덕초, 정릉초, 서경대, 국민대, 성신여대, 고려대등 명문 학군에 둘러싸여 있고 현대, 롯데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고려대 부속병원 등 생활권이 뛰어나며 북한산둘레길, 북한산 조망, 북악산 조망, 남산타워 조망 등 자연과 조망권이 뛰어난 점 또한 강점이다. 단지는 특히 4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햇볕과 통풍이 잘 들게 한 점이 특징이다. 주택홍보관은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맞은편 농협건물 2층, 3층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