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출시에 앞서 금일(1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한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게임의 사전예약은 금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SR 등급 카드를 지급하는 보상을 선사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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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도 최초로 공개됐다.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줄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 소개 등 플레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지난 12월 공식 카페와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오르텐시아 사가'가 오프닝 영상 공개에 이어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라며, "사전예약을 기념해 SR 등급 카드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르텐시아사가 사전예약 시작(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