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관계자는 “먼저 입주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유즈센터를 입주 시기와 동일하게 맞춰 먼저 운영하기로 했다”며 “현재 휘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GX룸 등의 선 운영을 결정한 상태며, 이 밖에 다른 시설도 빠른 시일 내에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내 조성되는 유즈센터는 연면적만 3043㎡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다. 양주신도시에서 최대 규모다. 단지의 901동과 906동 사이 지하에 조성되며, 단차를 이용해 1층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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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로 A9블록에 공급된 총 186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는 양주신도시 최대 규모이며, 전 가구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8㎡로 구성된다. 현재 입주와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는 입주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