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4일 발표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톱30’(‘30 Under 30 Music’)에 선정됐다.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은 현재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작사가 겸 작곡가, 매니저, 사업가들이 선정됐다. 빅뱅은 미국 유명 R&B 보컬리스트 갤런트, 래퍼 로직, R&B가수 제레미 등 쟁쟁한 젊은 아티스트들 사이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빅뱅은 2016년,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포브스가 선정한 ‘셀러브리티 100’과 ‘30세 이하 수입 톱30’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