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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워커힐 호텔, 호텔 시그니처 콘텐츠 보강 박차

입력 | 2017-01-04 17:00:00


글로벌 호텔체인 ‘스타우드’와 결별하면서 홀로서기에 나선 ‘그랜드 워커힐 서울’(워커힐 호텔)이 독자적인 호텔 콘텐츠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호텔을 상징하는 캐릭터‘워커힐 패밀리-아람이, 차람이, 가람이’를 통해 신년부터 새 출발하는 호텔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워커힐 주변 아차산에서 이름을 따온 아람이와 차람이, 그들의 친구 가람이는 각각 사랑, 건강, 우정을 상징한다. 1층 고메샵 ‘더델리’에서는‘아람이, 차람이, 가람이’캐릭터를 이용한 케이크를 내놓았다. ‘워커힐 패밀리’ 일러스트로 랩핑 한 전동차도 도입해 호텔 내에서 고객편의를 돕는다.


시그니처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워커힐 R&D센터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와 함께‘프리미엄 워커힐 초콜릿’,‘워커힐 시그니처 초콜릿’,‘워커힐 빈투바 초콜릿’ 등 수제 초컬릿 3종을 출시했다.

북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의 ‘카페&바’에서는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폴 바셋이 개발한 ‘워커힐 시그니처 블랜드’커피를 내놓고 있다. 홈페이지(www.walkerhill.com)도 새로 개편해 다이렉트 예약과 함께 식음료 및 이벤트 프로모션 예약도 일부 가능해졌다.

워커힐 호텔은 스타우드 체인과 갈라서면서 38년간 사용했던‘쉐라톤’을 떼고 1월1일부터 ‘그랜드 워커힐 서울’로 명칭을 바꿨다. 모던한 스타일리시 호텔을 표방했던 W 서울 워커힐 역시 3개월간 영업을 중단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라는 다른 콘셉트의 호텔로 변신해 4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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