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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김혜성, 이영민 타격상 수상

입력 | 2016-12-29 03:00:00


 인천 동산고 김혜성(18)이 2016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 김혜성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국고교야구대회 등 총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89를 기록했다. 1958년 제정된 이영민 타격상은 주말리그 등 15경기 60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 중 타율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