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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규민 보상선수로 삼성 최재원 지명

입력 | 2016-12-14 03:00:00


 프로야구 LG가 삼성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13일 외야수 최재원을 지명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에 지명된 최재원은 지난 시즌 뒤 FA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333, 홈런 4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