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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강등 성남, 박경훈 감독 선임

입력 | 2016-12-02 03:00:00


 K리그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된 성남이 박경훈 감독(55·사진)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성남은 “2017년 새로운 도약과 클래식(1부 리그) 승격을 위해 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2010∼2014년 클래식 제주를 이끌었던 박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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