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전세기 추락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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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가 30일 전세기 추락 사고로 참변을 당한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들을 애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pecoens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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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샤페코엔시 선수들을 태운 전세기가 29일(한국시간)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최소 71명이 사망했다.
여객기에는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 22명과 축구기자 21명 등 승객 72명과 승무원 9명이 타고 있었으나, 축구 선수 3명, 승무원 2명, 기자 1명 등 총 6명만이 생존했다.
샤페코엔시 선수들은 30일 열리는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위해 이동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