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우수대학]
이혜경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원광보건대는 그동안 국가고시 수석합격자 다수 배출, 학과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고객만족도 향상률 1위 등 다양한 대내외 실적을 거둬 왔으며, 전국에 걸친 대규모 의료·보건 인프라(원광대병원 등 12개 종합병원, 272개 복지·문화시설 등)를 기반으로 보건·의료인 양성에 특화된 현장 밀착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 확고히 자리잡아 왔다. 특히 최근 5년간 호남 지역 전문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WCC(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LINC사업, K-Move스쿨(세계로 운영기관), 청해진대학 사업, 기관평가인증, 교육기부기관,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정부의 핵심 재정 지원 사업 전 분야를 잇달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전문대학 지속지수 교육 부문 1위, 간호 보건분야 통합 1위(토마토CRS연구소)를 차지, 정부 및 민간기관 주도 대학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명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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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특성화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LTM 교육 시스템’은 학생이 대학 내 교육을 통해 학습(Learning)과 실습(Training)을 거친 후 기술 개발·상품화·수요 예측·판매·고객만족도 분석 등의 직접 마케팅까지 경험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직무 교육 구조를 의미한다.
‘LTM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광보건대는 직무수행 완성도 및 현장성을 고려한 1000여 개의 핵심 산업체와 산학협력협약을 맺고 이 중 720여 개 업체와는 가족회사를 체결해 관련 학과들을 집중 육성해 왔으며, 대학 및 산학공동기술개발 역량 강화에 따른 기술 이전, 제품 생산을 통해 발생된 수익을 다시 대학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적 수익 창출 체계(비즈니스 모델)를 구축한 바 있다.
이혜경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
▼ “학생이 행복한 대학 만들 것” ▼
김인종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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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비즈니스 모델은 대학에서 운영 중인 ‘학교기업 WM’ 및 ‘원광테크노마켓(WM)’을 통해 학과 실습으로 제작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수익형 마케팅 모델로서, 학생들이 생생한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외식조리과, 미용피부테라피과, 임상병리과, 주얼리디자인과 등이 특성화 비즈니스 모델 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1학과 1기업’을 목표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 편성하고, 다각적인 시장 분석을 통해 이를 보완 발전시킴으로써 관련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배출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꾀하고 있다.
김인종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