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1∼3일 독도 선착장에서 열린 독도사랑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6∼8일에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는 독도 탐방이 열린다. 7일에는 독도가 고유 영토라는 것을 하늘에 알리는 천고제가 이어진다.
12∼16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작가 100여 명이 참가하는 독도 세계 수중사진 촬영대회가 열린다. 독도재단과 한국청소년자원봉사연맹은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독도문화대축제를 연다. 대학생 독도동아리 발대식과 독도를 주제로 홍보 경연대회와 문화 콘텐츠 공연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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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