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상금 5억으로 늘어

입력 | 2016-10-03 03:00:00


 6일 경기 용인 88CC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총상금이 1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었다. 대회를 여는 최경주재단은 2일 “현대해상이 새로운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며 “앞으로 현대해상이 대회 개최를 지속해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명칭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