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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태우 신한동해오픈 1타차 2위

입력 | 2016-10-03 03:00:00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 김태우(23)가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5언더파의 가간지트 불라르(인도)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우승자 안병훈은 공동 15위(7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