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국어교육연구소 모의고사’ 전국 판매 중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수능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국어교육 전문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이감국어교육연구소 모의고사’(이하 이감모의고사)를 일선 고교 교사 혹은 학원 강사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식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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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고문은 “2017학년도 수능 국어의 키워드가 ‘통합’인 만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콘텐츠 공동 개발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모의고사를 만드는 과정은 실제 수능이 출제되는 과정과 똑같은 4단계(△출제경향 분석 △문항 출제 △검수 △분석)로 이뤄진다.
지난달 26일 파이널 모의고사 첫 회가 나온 이감모의고사는 11월 4일까지 총 10회가 제작된다. 최소 100부 단체 구매만 가능하다. 1회당 1만 원이다.
이감국어교육연구소는 고교 교사 혹은 학원 강사에게 김 고문의 수업에 활용하는 단행본도 판매 중이다. 단행본으로는 문학 분석집인 ‘막강현대시’, ‘막강고전시가’와 EBS 교재 분석집인 ‘EBS 연계 교재 막강 분석’(문학편·독서편)과 수능 국어 기출 분석집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2sens.co.kr) 참조. 문의 02-567-9507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