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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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올림픽 육상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6번 레인을 달려 19.78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볼트는 지난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계주를 석권한 바 있어 이번 ‘200m 3연패’ 도전에도 많은 이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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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