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빅스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를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활약하고 있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스가 12일 발매한 새 싱글 앨범 ‘하데스’는 주간 차트집계(8월 8일~14일)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는 전국 가맹 소매점 밑 국내 주요 음반 쇼핑몰의 음반판매량을 표본조사해 전국음반판매령의 추정치를 집계 발표한다.
이들은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는 발매 직후 네이버 뮤직, 엠넷,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빅스는 16일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를 통해 컴백 후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