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분양 막바지’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이 인기다.

더 이상 은행예금이나 채권 등을 통해 수익 창출이 힘들어지자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임대수익률이 높은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
 
IS동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를 막바지 분양중이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안정적인 월세수익뿐 아니라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45·55㎡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이번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총 452실이다. 희소성을 갖춘 틈새평면으로 설계되며 아파트화 된 내부구조와 계단식 구조, 대규모 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2019년 청라와 강남을 잇는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이 직결 운행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신논현까지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 중심지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차병원그룹이 26만㎡ 규모의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청라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건물이 올해 말 준공된다. 한양, 코리아신탁 등으로 구성된 청라 국제금융컨소시엄이 개발하는 국제금융단지가 예정됐고 신세계복합쇼핑몰, 베어즈베스트골프장, 로봇랜드, 도시첨단산업단지, 시티타워 등도 호재로 작용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